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Kai's 워홀 in 호주 ep.27] 일자리 구하기(Tasmania)

_Kai 2020. 6. 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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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푸~욱 쉬었으니 일을 할 시간이 온 것이다..

태즈메이니아에서 유명한 작물로는 체리,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가 있고

공장으로는 야채, 닭고기, 연어가 있다.

 

 

 

 

 

베리류나 야채같은경우 북쪽,

데본포트를 중심으로 울버 스톤, 버니쪽에서 많이들 일하는 것 같다.

 

 

 

 

 

# 북쪽 잡 리스트

 

 

Costa Group - 베리류로 유명한 회사.

내가 일했던 곳이다. 여러지역에 위치해있다.

 

태즈메이니아에서는 직접 사무실로 가서 컨택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VMAC Employment Solutions - 인력사무소

태즈메이니아에 가면 보통 여기를 가장 먼저 방문하라고 한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곳인데

지금 검색해보니 폐업이네... 읭?

 

 

 Spreyton Fresh - 체리, 사과 (소규모)

이력서만 냈던 곳이다

 

 

Ayers G P&M W - 체리, 사과

이력서만 냈던 곳이다

 

 

Top Qual - 체리, 사과
인터넷에서 괜찮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거 같다.

약간 동쪽에 위치해있어 가보지는 않았다.

 

 

Brulington Berries - 딸기, 라즈베리

듣기로는 나쁘지 않은 거 같다

 

 

Smart Berries Farm - 딸기, 라즈베리

내가 묶었던 Latrobe Backpackers에서 연결해주는 팜이었다.

백패커 친구들은 주로 이 농장이나 코스타에서 일했다.

 

 

Christmas Hills Raspberry Farm - 딸기, 라즈베리

데본포트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팜인데

면접 보러 한 번 갔었다. 한국 워커들이 많았다.

그때 당시 매니저도 한국인이었다. 그래서 별로 내키지 않았다ㅋㅋ

 

 

 Premium Fresh - 야채

이력서만 냈던 곳이다.

 

 

 Harvest Moon - 야채

이력서만 냈던 곳이다.

 

 

 Nichols Poultry - 닭공장

여기 괜찮다고 들었다.

이력서를 냈지만 연락이 없었다. T/O가 많이 없는듯하다

 

 

 

 

 

Spreyton Farm

 

 

 

 

 

# 남쪽 잡 리스트

 

 

▶ Reid Fruits - 체리

내가 2주 정도 일했던 곳

시즌 막바지에 가서 체리맛만 보고 왔다. 규모가 크다

 

 

▶ Aussie Cherry - 체리

아는 친구가 들어간 곳인데, 페이가 괜찮다고 들었다.

체리 팜 중에서 여기를 가장 먼저 지원했는데

아쉽게도 연락이 오지를 않았다 또르르...

 

 

▶ Lucaston Park Orchards - 체리

괜찮다고 들었다.

 

 

▶ Hansen Orchards - 체리

2018년 시즌은 여기가 제일 단가도 높고

괜찮았다는 풍문이...

 

 

▶ Woodstock Cherries - 체리(소규모)

단기로 잠깐 일했는데, 사장놈이랑 트러블 생겼던 곳

워낙 소규모라 갈 일은 없겠지만, 정말 비추하는 곳이다

 

 

▶ Huon Valley - 연어 공장

연어 공장에서 일해보고 싶었지만 연락이 오질 않았다... 또르르

 

 

▶ Tassal - 연어 공장

여기도 마찬가지... 또르르

 

 

 

 

 

 

 

 

 

 

이 외에도 검색해보면 호바트 시티 잡이나 다른 잡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일했던 곳은 두 곳이었다.

1. Costa Black berries Farm in Dunorlan - 블랙베리, 라즈베리(잠깐)

2. Reid Fruits - 체리

 

 

 

 

 

컨택 방법으로는 가까운 곳은 차로 직접 찾아가서 이력서를 돌렸고, 

거리가 먼 곳은 메일로 지원하였다.

모든 곳은 보통 웨이팅이 있다. 그래서 미리 서두르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는 11월 말에 태즈메이니아에 도착해서

12월 말에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거의 한 달간 웨이팅을 한 것이다

어느 지역을 가든 일을 바로 시작하면 좋겠지만,

보통 한 달 정도 웨이팅이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먹는게 좋다

 

 

 

 

 

내가 묶고 있던 라트로브 백패커에서 연결시켜주는

스마트 베리팜에서 좀 더 일찍 일을 시작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코스타에서 일하고 싶어 더 걸렸던 것도 있다.

그리고 내가 픽킹했더 작물인 '블랙베리'가 12월 말부터 시즌이었다.

 

 

 

 

 

그리하여 한 달간 웨이팅을 하면서 태즈메이니아에서 

자연과 함께 놀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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