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Kai's 워홀 in 호주 ep.37]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 Stanley

_Kai 2020. 12. 18. 03:27
728x90

 

 

블랙베리 시즌 거의 끝 무렵, 로드트립을 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 타즈매니아로 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

온 김에 군데군데 둘러보고 싶었다.

 

 

 

유명한 관광지는 많지 않았지만, 가볼만한 곳들을 검색해서

일정을 짰다. 쉬엄쉬엄 돌아볼 겸 일주일 정도로 일정을 잡았다

우선 가장 가까운 'Stanley'라는 곳으로 향했다

 

 

 

 

 

 

 

 

 

 

엄청 유명한 곳은 아니었다. 조용한 동네였다.

작은 울루루라고 불리는 산이 있으며, 해산물로 유명하다

 

 

 

 

 

멀리 보이는 '작은 울룰루'

 

 

 

물이 엄청 맑다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였다. 사람 없을 때 가서 그런가...?

나는 그런 한적함이 좋았다

 

 

 

 

 

아~~

 

 

 

Seafood basket - 오징어, 새우, 조개관자, 생선, 감튀, 레몬, 타르타르소스

 

 

 

 

 

해산물로 유명한 동네이니만큼 

Seafood basket을 먹어보자

 

 

 

 

 

 

 

 

 

 

동네에서 좀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다. 

늦게 가서 타지는 못했다. 사진 뒤편으로는 작은 울루루라 불리는 산을 볼 수 있다

집 바로 앞에 이쁜 바다가 펼쳐진 한적하고 운치 있는 마을이었다

 

 

 

To be continued...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