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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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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3일차] 호안끼엠 호수 그리고 기찻길 마을Travelling/International 2022. 8. 18. 22:23
베트남 3일 차, 전 날 보다 한 시간 늦은 8시에 기상했다. 바로 맛있는 조식을 먹기 위해 로비로 내려갔다. 전 날이랑 구성은 똑같았고, 몇 가지 메뉴가 조금씩 바뀌었다. 역시나 맛있었고, 종류별로 다양하게 음미했다 마무리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룸에서 홀짝홀짝 마셨다. 희석이와 진이는 호텔 근처 '세레네 스파'라는 곳에 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고 나와 영하는 남아서 느긋하게 외출준비를 했다. 발 마사지를 받고 온 희석이와 진이는 대만족을 했고, 카운터 직원이 장난 아니게 이뻤다며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수수하고 이쁘장하게 생겼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호텔을 나섰다. 아침에 비가 왔다안왔다를 반복하다가 외출할 때는 다행히 오지 않았다. 우선 호안끼엠 호수로 향했다. 걸어서 갔다. 5~1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