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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농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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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17] 농장 그리고 일상 - 동물원 & 타운즈빌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5. 21. 16:35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 같다... 여느 때 와 같이 농장 Day-off를 받았다. 일본 친구 중 한 명이 동물원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꺼냈다. 무료한 휴일에 좋은 제안이었다. Ayr에서 가까운 동물원은 Billabong Sanctuary라는 곳이 있었다 차로 50분 정도 소요되었고, 타운즈빌 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그리하여 일본친구 2명과, 프랑스 친구 1 명 총 4명이서 나의 골드로저를 타고 빌라봉 동물원으로 향하였다. 입장료는 $38, 환화로 약 인당 3만원 일단 입장을 하면 무수히 많은 오리들이 반겨준다. 오리들은 자유로히 돌아다닌다 동물원이 그리 크지 않아 금방 둘러볼 수 있다. 맵을 따라 동물 하나하나 구경하였다. 오리, 뱀, 코알라, 웜밧, 각 종 새들, 카사와리(세상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