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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Ta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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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5] Goodbye Tasmania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2. 05:27
타즈매니아를 떠나기 2-3주 전에 배편을 예매해놓았다 그 사이에 일주일간 로드트립도 하고 크래들 마운틴도 등산하였다 떠날 시간이 점점 가까워져 갔다 일은 떠나기 전까지 계속하였다 동료들과 하우스메이트들에게도 사실을 알리고, 송별회 겸 각자 음식을 만들어 나눠먹었다 언제나 음식을 각 자 만들어 나눠먹는 것은 너무 좋은 거 같다 자기가 만든 음식이 잘 안 팔리면 섭섭하긴 하지만...ㅋㅋㅋ (내가 만든 음식은 항상 잘 팔렸다 훗) 농장에서 동료들과 같이 기념샷을 찍고 하우스메이트들과도 기념샷을 찍었다 아마도 이번에 헤어지면 다시 보기는 힘들 것이다 정말 그 순간 그 사람들과의 추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더욱 마음 아프며, 더욱 소중하다 (다들 잘 살고 있는 거지? 응?ㅠㅠㅠㅠ) 타즈매니아에 11월 말에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