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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0]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 Port Arthur & Richmond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0. 17:39
태즈메이니아 로드트립 넷째 날 포트아서와 리치먼드를 가기로 결정! 태즈메이니아 남동쪽 아래 위치한 포트아서 포트아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죄수 유배지이다 1830년도 영구에서 죄수들이 넘어와 1877년까지 47년 동안 감옥으로 사용된 곳으로 타즈매니아 유형의 역사를 간직한 유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투어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탈출이 절대 불가능한 감옥"으로 알려질 만큼 악명 높았던 이 감옥을 둘러보는 것으로 호주 역사의 일부분을 체험할 수 있다 포트아서의 입장료는 $37 / 어린이 $17 일단 포트아서에 도착했을 때 관광객들이 제법 있었다 음... 난 고민을 하다가 투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관광지라서 일단 오긴 했지만 입장료도 비쌀뿐더러, 역사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영어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