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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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21] 지역이동 겸 로드 트립 - Airlie Beach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5. 31. 05:39
5개월간의 브리즈번에서 시티 생활 5개월간의 Ayr에서의 농장 생활 호주 워홀 2년 차가 되기 전까지 약 2개월이 안 되는 시간이 남았다. 지역 이동을 할 겸 이동경로에 있는 관광지역들과 유명한 몇 곳을 여행하기로 결정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골드 로저와 함께 Ayr를 벗어났다 처음 향한 곳은 'Airlie Beach'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이고, 보트를 타고 조금 나가면 정말 이쁜 바다를 볼 수 있다. Ayr에서는 차로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중간에 토마토로 유명한 보웬을 지난다. 먼저 짐을 풀기 위해 예약해둔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 예약은 호텔스닷컴이나 아고다 앱을 주로 이용했다. 숙소는 엄청 꼭대기에 있었다. 차로 쭉 올라갔다. 숙소가 특이한게 셰어하우스처럼 방은 따로 있고, 거실을 공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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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18] 농장 사진들 모음 : Collection of pictures in the farm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5. 22. 17:09
트랙터를 따라 이동하는 일꾼들 물 맛이 끝내줘요~ 구욷~! 일하다 발견한 뱀... 아~~ 주 가끔 나오니 걱정 안 해도 된다... 하하 알록달록 애증의 캡시컴~ 막상 마트에서 살려면 비싸다는... 휴식모드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이 픽킹을 하고, 여자들이 트랙터 위에서 솔팅(분류)을 한다. 버려지는 수많은 캡시컴들, 하자(대미지) 있는 것들은 버려진다 아깝다... 록키 폰즈 팜 정말 크다... 이 사진에 나오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ㅋㅋㅋㅋ 지금 보이는 것들은 다 캡시컴 밭이고 멜론 밭도 따로 있다. 이동할 때마다 밴으로 움직이다 그리운 동료들... 또르르... 태국 친구 '파누', 성격 너무 좋다 친한 친구 중에 한 명 중국 친구 '잭코', 처음에 농땡이 같아서 안 좋게 봤는데 지금은 친한 친구 중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