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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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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34] 체리를 픽킹하다(Tasmania)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9. 10:27
블랙베리가 아직 이른 감이 있어 열매들을 많이 맺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고민끝에 체리를 픽킹하러 가기로 결정을 했다 체리농장은 보통 남쪽에 많이 분포해있다 일단은 가장 명성이 높고 단가도 많이 쳐준다는 Aussie Cherry 농장에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넣고 기다렸다. 운이 좋게 인덕션 기회를 얻어서 농장을 찾아갔다 농장은 내가 살고 있던 동내에서 차로 장장 4시간 거리였다. 저 거리를 왕복 2~3번을 왔다 갔다 했는데 정말 멀게 느껴졌다. 중간에 가다보면 휴게소 같은 곳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주유도 하고, 허기진 배도 채울 수 있었다 거기 감튀가 저렴한데 양도많고 맛있어서 매 번 들러서 사 먹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들러서 감튀를 먹어보고 싶다 인덕션 당일 날, 20명 정도의 워커들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