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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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6] Great Ocean Road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2. 19:18
타즈매니아를 떠나 멜버른에 도착했다 멜버른에 온 김에 가보지 못했던 멜버른의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가보기로 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주욱 늘어선 절벽과 기암괴석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새파란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죽지 전에 가봐야 하는 곳으로 회자되는 곳이기도 하다 여럿 포인트가 있는데, 내가 들렸던 곳은 메모리얼 아치, 케넷리버, 아폴로 베이, 12사도, 로크 아드 고지, 런던 브릿지이다 중간중간에 포인트에 계속 들려 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여유롭게 다녀오길 권장한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장하며, 자동차보다는 투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운전하는 사람은 마음 편히 경치 구경을 하기가 힘들고 장시간 운전으로 굉장히 피곤하다...ㅋㅋㅋ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시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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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25] 지역이동 겸 로드 트립 - 멜버른(Melbourne)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6. 9. 11:52
'시드니'에서 일주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멜버른'으로 향했다 중간에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를 들릴 수도 있었지만, 딱히 끌리지 않아 곧바로 멜버른으로 향했다. 아침에 출발해 저녁늦게 도착했다. 곧바로 숙소로 도착해 체크인을 했다. 3박 4일동안 'EUROPA Melbourne' 호스텔에 묶었다.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었다. 다만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길거리에 주차했는데 시드니에서처럼 딱지 끊킬까싶어 조마조마했다. 멜버른의 교통체계 중에 약간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훅 턴(Hook turn)',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좌측 앞 쪽으로 미리 나가서 우회전하는 건데.. 말로 설명할려니 어렵다 그림에서 보는것과같이 저런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훅턴'을 해야 한다. 처음에 뭔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