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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6] Great Ocean Road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2. 19:18728x90
타즈매니아를 떠나 멜버른에 도착했다
멜버른에 온 김에 가보지 못했던 멜버른의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가보기로 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주욱 늘어선 절벽과 기암괴석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새파란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죽지 전에 가봐야 하는 곳으로 회자되는 곳이기도 하다
Great Ocean Road Route 여럿 포인트가 있는데, 내가 들렸던 곳은
메모리얼 아치, 케넷리버, 아폴로 베이, 12사도, 로크 아드 고지, 런던 브릿지이다
중간중간에 포인트에 계속 들려 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여유롭게 다녀오길 권장한다
Memorial Arch 읭...?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을 권장하며,
자동차보다는 투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운전하는 사람은 마음 편히 경치 구경을 하기가 힘들고
장시간 운전으로 굉장히 피곤하다...ㅋㅋㅋ
Twelve Apostles Loch Ard Gorge London Bridge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시간적 여유가 없어
디테일하게 구경을 하지 못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보고 왔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투어를 통해 자세히 보고 즐기다 오고 싶다
헬기 투어도 있다고 한다
멜버른에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말고도
해변에 컬러풀한 집들이 있는 Brighton Beach, 놀이공원인 Luna Park
퀸 빅토리아 마켓 등 여러 명소들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가보지는 못했지만
워홀러 친구들 SNS에 많이 올라오던 장소들이다
Anyway, 짧은 멜버른 여행을 뒤로하고 브리즈번으로 향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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