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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워홀 in 호주 ep.41]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 Bruny IslandTravelling/Working Holiday in Australia 2020. 12. 20. 20:02728x90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다섯째 날!
브루니 아일랜드로 향했다
Richmond to Bruny Island 브루니 아일랜드를 가기 위해서는
Kettering Ferry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야 한다
가격은 차 종류에 따라 다르다
가격과 시간표는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sealinkbrunyisland.com.au/
일단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숙소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각 종 시리얼과 우유, 주스, 견과류 바 등이랑
전날 먹던 감자, 샤인 머스캣으로 배울 채웠다
출항 시간에 맞춰 도착해 차를 가지고 배를 탔다
브루니 아일랜드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이다
페리 선착장 출발하기전 한 컷 Get Shucked 브루니 아일랜드 선착장에 내려, 처음 도착한 곳은 'Get Shucked'이라는 곳이다
굴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타즈매니아가 연어로 유명하다면, 브루니 아일랜드는 굴로 유명한 곳이다
브루니 아일랜드 'Get Shucked'은 아래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어
브루니 아일랜드 관광객들한테는 거의 필수코스이다
100이면 100이다 들리지 않을까...??
굴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안에 들어가면 굴 작업장이 따로 있다. 저기서 손질한 후
바로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그러니 신선하지 않을 수가 없다
So Fresh~!
양이 얼마 되지 않아 5분 안에 다 먹을 수 있다...
사장님 입장에서 회전 테이블이 빨라 좋을 거 같다(?)ㅋㅋㅋ
식당 바로 앞 길 건너편에 Great Bay(그레만)이 위치해 있다
물이 빠진 상태여서 걸어 다닐 수 있었다
물이 정말 맑았다
맑다 맑아 머드팩?_? 풍경이 너무 좋아 대충 찍어도 그림이었다
한참을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다음 장소인
'The Neck Lookout'으로 발길을 옮겼다
인스타나 페북 등 SNS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관광 장소이다
위에서보면 양쪽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한쪽은 동해안, 다른 한쪽은 서해안 느낌이다
The Neck Lookout 넥 전망대를 지나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Cape Bruny Lighthouse'
역사적인 장소로서 하얀 등대를 볼 수 있다
더 놀란에서 호바트 왔다 갔다 할 때마다 들렸던 휴게소, Mood Food
감튀가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있는 곳이다
다음 장소인 Ross(로스)로 향하던 중, 저녁 겸 다시 방문했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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