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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3일차] 예스폭진지 투어! 라오허제 야시장!Travelling/International 2025. 10. 15. 15:24728x90
대만의 유명한 여행 투어! 필수 투어! 예스폭진지 투어!
예류해양국립공원
스펀 기차역
스펀 폭포
진과스
지우펀
타이베이 근교 중 유명한 곳만 선정하여 여행하는 일일투어이다.
버스투어도 있고 택시 투어도 있다. 여행지에 따라 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 예스폭진지, 예스진지, 예스지 등
'마이리얼트립' 앱으로 예약을 했다.
가격은 2인 21,800원
한 번 가는 거 다 둘러 보자는 마음으로 예스폭진지를 선택!
택시보다는 여럿이 같이 다니는 게 재밌을 거 같아 버스투어 선택!
총 소요시간 11시간, 시먼딩에서 9:40분 픽업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10:20분 픽업이다.

아침 
편의점에서 먹을 거 사와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2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는데 한국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그때 깨달았다. "아 한국가이드 투어였지!"
가이드분들이 도착했고, 2팀으로 나뉘어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가 꽉 찼다. 추석 전이라 인원이 적은 편이라고 들었다.
약 1시간을 버스를 타고 첫 번째 장소인 예류해양국립공원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가이드 아저씨가 자기 소개 및 여러 설명들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
예류해양국립공원 입장료는 2인 240NT(약 11,100원)

예류해양국립공원 안내판 
예스폭진지 투어팀 돌격 앞으로!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모여있다 
예류해양국립공원 
예류해양국립공원 

하트모양♥ 
중앙에 보이는게 '여왕머리'라고 한다.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닭다리 스테이크였나..? 
용머리 약 1시간 10분 정도 관광을 한다.
경치구경하고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다.
다시 약 1시간을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폭포를 먼저 갈 줄 알았는데, 스펀 마을 기차역부터 먼저 갔다.
약 50분 정도 관광을 한다.
가이드 아저씨의 설명을 듣는다. 종이를 선택할 수 있다.
4색 또는 단색(붉은색), 우리는 4색을 선택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에 붓으로 희망사항을 적는다.
붉은색(건강), 노란색(금전), 하늘색(직장), 분홍색(사랑)을 나타낸다.
옆에 서포터하는 분들이 한 면을 다 적으면 돌리면서 열심히 서포트해주신다.
4면을 다 적고 나면 먼저 적은 순서대로 서포터의 도움하에 풍등을 날린다.
서포터분들이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주신다.
풍등 비용은 250NT(약 11,500원)

4색 풍등 
사업대박! 이직 성공! 월급 루팡! 
일단 적고 보자.. 

풍등을 날리고 나면 닭날개 볶음밥을 나눠주신다.(버스에서 미리 주문을 받는다.)
맛있었다. 기찻길 건너편에 음식 가게들이 있다.
레몬동과 주스와 버블티, 땅콩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다 맛있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레몬동과 주스를 마시고는 극찬을 했다.
상콤 달달하니 맛났다. 한 번 먹어보길 추천!


닭날개 볶음밥 
레몬동과주스, 버블티 
땅콩 아이스크림 여기서도 시간이 순삭이었다.
다음 장소 스펀 폭포로 갔다. 얼마 안 걸렸다.
관광 시간은 약 50분
걸어서 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쭉 들어갔다. 한 10분~15분 정도?
폭포가 보였다. 비가 많이 안 와서 가이드 아저씨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물이 적당히 있어 멋진 폭포를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고 좀 쉬다가 돌아가는 길에 스펀 폭포 소시지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하나 먹어봤다. 이미 우리는 단수이와 닝샤 야시장에서 소시지를 2번 경험했지만
혹시나 다를까 했는데 역시나 비슷한 맛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새롭고 맛있게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3번째 소시지였다.
그 뒤로는 한국 갈 때까지 소시지를 먹지 않았다..ㅎㅎ
처음인 분들은 먹어보길 추천한다!

스펀 폭포 
스펀 폭포 소시지(샹창) 다음 장소는 진과스이다. 버스로 약 50분 소요된다.
관광시간은 약 70분
진과스는 과거에 황금을 채굴했던 마을로 박물관과 광부 도시락이 유명하다.
박물관 입장료는 1인 80NT(약 3,700원)
딱히 볼 거는 없는데, 금괴 덩어리랑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진과스 박물관 입장권 

(돼지고기) 광부 도시락 
광부 도시락 먹고 바로 옆 카페에서 아아 한 잔 
채구리? 
금괴 덩어리와 한 컷! 
광부 도시락은 버스에서 주문을 받는데, 블로그에서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는 걸 추천해서 우리는 하나만 주문했다.
같이 나오는 김치가 맛있었다.
마지막 장소, 지우펀으로 이동했다. 진과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관광시간은 약 110분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상점들과 등불들이 줄지어져 있다.
골목골목을 돌아댕기면서 둘러보았다.
어두워지니 등불들의 색이 더 진해지면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골목길 중간쯤에 오카리나를 판매하는 청년이 있다.
서비스로 오카리나를 연주해 준다. 릴스에서 봤던 연주를 직접 봐서 멋지고 신기했다.
지우펀은 별명이 있다. 일명 '지옥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날에 좁은 골목길에 사람들이 엄청 붐벼서 나온 별명이다.
다행히 우리는 추석 전에 다녀와서 나름 여유로운 편이었다.
중간에 가다가 무슨 촬영하는 장면을 보았다.
선남선녀가 한쌍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고 있었다.
연애 프로그램 같았다. 유명 장소를 다니다 보면 촬영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3대 펑리수 가게 중 하나인 수신방에 들러 펑리수를 구매했다.
우리가 이용했던 '착한 투어' 사진을 보여주면 약간의 할인이 있다.
기념품샵에서 마그네틱, 버블티 인형 등도 구매했다.
모든 예스폭진지 투어 일정이 끝났다.
정말 하루가 알찬 투어였다. 버스 가는 내내 가이드 아저씨의 설명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이런저런 꿀팁도 많이 알려주셨다. '곡청운?' 가이드 아저씨 짱입니다!
이 일정이 힘들게 느껴지거나 시간이 많이 없다면, 예스지 정도만 가는 걸 추천한다
라오허제 야시장, 타이베이메인역, 시먼역 중 자유 선택 하차가 가능하다.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하차했다.
도착하니 시간은 대략 8시쯤이었다.
투어 동안 식비로 지출한 비용은 660NT(약 30,500원)
(닭날개x2 + 레몬동과 주스 + 버블티 + 땅콩아이스크림 + 소시지 + 광부 도시락 + 아아)

지우펀 
무슨 연애 프로그램 촬영중..? 
지우펀 사진 스팟 
지우펀 사진 스팟 
지우펀 사진 스팟 
지우펀 사진 스팟 
3대 펑리수 가게 중 하나인 '수신방' 
버블티 인형 >< 타이베이 3대 야시장 중 하나인 '라우허제 야시장'
확실히 이전에 갔던 '닝샤 야시장'보다 규모가 크고 공간이 여유로웠다.
닝샤 야시장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것들로만 골라서 사 먹었다.
라오허제 야시장의 명물 '후추빵'이 초입부터 보였다.
화덕에 구워서 겉바속촉이었다. 안에는 만두소에 후추를 뿌린 구성이었다.
그리고는 파인애플 주스, 새송이 버섯구이, 지파이, 18일 맥주, 떡빙수를
차례대로 먹었다. 새송이 버섯구이는 육즙이 장난 아니었다. 여러 시즈닝을 고를 수 있다.
지파이는 닭 순살을 펴놓은 듯한 맛이고, 18일 맥주는 18일 동안 판매한다고 해서
18일 맥주인데, 그러다 보니 맛이 강하지 않고 살짝 밍밍했다.
떡빙수는 안에 송편같이 안에 흑임자 같은 곡물들이 들어있는데
달콤하니 맛나다. 그리고 곡물로 만든 시럽을 뿌려먹는데 독특하면서 달달하니 맛났다.

라오허제 야시장 

후추빵 
파인애플 주스 

새송이버섯 구이 

지파이 

18일 맥주 

나를 닮은(?) 새송이 버섯 인형 
떡빙수 
계란후라이맛 과자 라오허에 야시장 기념품샵에서 여자친구가 나를 닮았다며 새송이 버섯 인형을 사주었다...
계속 보니 정이 가기 시작한다..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쓴 비용은 총 519NT(약 24,000원)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계란후라이맛 과자를 사서 먹어봤다.
신기하게 계란후라이 맛이 얼핏 났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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